다이어트 고민, 먹으면서 해결하는 법

좀처럼 빠지지 않는 살, 스트레스, 모자란 체력, 변비, 푸석해진 피부…
다이어터들이 떠안고 있는 고민은 다양하다.
고달픈 다이어터를 도와줄 똑똑한 기능성 성분들을 알아보자.

체지방이 줄지 않는다면?

체지방은 몸 속에 있는 지방의 양이다. 내장을 보호하고 체온을 조절해주지만, 체지방이 과도하게 많을 경우 합병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하지만 알려진 대로 체지방을 빼는 것은 무척 힘든 일이다. 쉽지 않은 만큼 체지방 감소 효과가 있는 성분들의 도움을 받아보자. ‘녹차추출물’을 꾸준히 섭취하면 피하 지방, 복부 지방, 총 지방 면적이 감소되는 효과가 있다. ‘보이차추출물’도 추천한다. 보이차의 핵심 성분인 ‘갈산’은 몸에 들어온 지방을 분해하고 흡수하는 리파아제의 활동을 억제해, 지방 흡수와 축적을 막는다.

다이어트,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 받는다면?

흔히 ‘스트레스 받지 말고 다이어트를 즐기라’고들 한다. 하지만 다이어트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는 게 가능한 일이던가. 운동, 식단 조절, 생활습관 개선… 익숙지 않은 사람에게 다이어트의 모든 과정은 버겁기만 한 일이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자 다이어트를 어렵게 만드는 존재다.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해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이들도 많다. 그렇다고 의지가 약하다며 자책하진 말자. ‘다이어트’란 네 글자만 떠올려도 한숨이 푹푹 나온다면, ‘락티움’을 섭취해보자. 락티움은 우유 단백질 가수분해물 성분으로,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들을 완화하여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준다.

운동할 때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른다면?

‘운동 해야 하는데…’하고 마음만 먹고 몸이 따라 주질 않는다면? 어떤 운동을 시작해도 끝을 보지 못한 채 중도포기하기 일쑤라면? ‘옥타코사놀’을 먹어보자. 옥타코사놀은 사탕수수씨앗에서 추출할 수 있는 물질로, 근육 속 글리코겐 저장량을 증가시켜 운동 같이 힘겨운 일을 보다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운동이 익숙한 다이어터에게도 추천. 지구력이 필요할 때 섭취하면 좋다.

다이어트로 피부가 거칠어졌다면?

원푸드 다이어트, 굶는 다이어트는 피부를 망치는 지름길이다. 영양이 부족해 얼굴에 수분이 빠지고, 탄력을 잃어 피부결도 거칠어진다. 그러므로 무리한 다이어트는 금물! 다이어트와 피부 관리, 모두 신경 쓰고 싶다면 ‘판두라틴’에 주목할 것. 이는 동남아에서 자라는 뿌리 작물인 핑거루트 안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으로,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다이어트&피부건강 2중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판두라틴의 인체적용시험결과, 체중·체지방률·BMI 등 3가지 다이어트 지표가 감소했으며, 주름·탄력·윤기·수분 등 4가지 피부 지표가 개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