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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의 원인
모발에서 콜라겐의 역할
탈모 예방법

탈모의 원인

탈모 인구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로 1000만명을 넘어서 대한민국 국민 5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병입니다. 특히 젊은 세대와 여성 탈모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탈모는 대표적인 원인인 유전부터 과도한 다이어트,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 스트레스, 약물복용, 자가면역질환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모발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발의 성장은 모낭 속의 모유두(papilla)에서 시작됩니다. 체내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아 모유두 안쪽에 있는 모모세포가 세포분열 및 증식으로 케라틴을 지속적으로 생산하여 모발을 성장시키는 것입니다. 두피 및 모유두에 혈액순환이 저하되거나 케라틴을 생성하는데 필요한 영양분의 부족, 남성 호르몬 과잉 분비, 피지 과다 분비, 자율신경계의 이상 등이 발생하면 탈모 증상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모발에서 콜라겐의 역할

콜라겐은 피부, 근육, 뼈, 연골, 장기 등 전신에 분포되어 있는 경단백질입니다. 피부 뿐만 아니라 전신에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데요, 모발에서 콜라겐은 모낭 줄기세포의 기능 유지에 중요합니다. 노화에 의해 유발되는 탈모는 노화에 따라 체내 콜라겐이 감소하여 모낭이 축소된 것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2016년 도쿄 의과치과대학교에서는 콜라겐이 감소하면 모낭 줄기세포 또한 감소하여 모발이 가늘어지며 탈락한다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미국 과학전문지인 사이언스지에도 콜라겐 감소가 탈모로 이어진다는 내용의 논문이 게재되었습니다.
이렇듯 모발 건강에도 콜라겐이 중요하기에 피부 관리를 위해 콜라겐을 섭취했더니 모발까지 좋아졌다는 후기들이 많이 보고되어 왔습니다. 이는 임상연구 결과를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Nutrition & Food Sciences 국제 학술지에 발표된 연구는 26~68세의 여성 54명을 대상으로 콜라겐을 포함한 영양보충제가 모발과 손톱 건강을 개선하였으며 특히 초기 증상이 더 심각했던 피험자 중 95%는 모발 건조와 윤기 없음이 크게 개선 되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콜라겐은 모발의 굵기를 증가시키는 등 모발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여러 연구 결과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탈모를 예방하려면?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두피에 좋지 않은 생활 습관부터 바꾸는게 좋습니다. 샴푸를 하실 때 너무 많은 양의 샴푸 사용하지 않기, 손톱으로 두피를 긁으며 과도한 자극 주지 않기, 린스 후 두피에 린스가 남아있지 않도록 충분히 헹구기, 건조 시 지나치게 뜨겁게 말리지 않기 등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또한 균형잡힌 식단을 통해 모발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들을 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낭이 체내로부터 필요한 영양소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한다면 이는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흡연과 음주 또한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니코틴과 타르로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흡연을 삼가야 할 것입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다면 영양소가 많더라도 제대로 공급이 되지 않을 수 있는데요. 음주 시에도 섭취된 알코올은 체내에서 아세트알데히드라는 성분으로 분해됩니다. 이는 적혈구와 결합하여 모낭에 전달되어야 하는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을 감소시키며 또한 알코올은 두피에 홍반이나 염증이 쉽게 생기게 하고 피지 분비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탈모의 예방을 위해선 기본적으로 이와같은 두피에 해로운 습관을 줄이고, 두피 건강에 이로운 생활습관으로 바꾸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이너뷰티에 관심이 많은 고객님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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