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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와 강한 자외선
눈을 손상시켜 질병 유발
여름철 눈 건강에 주의가 필요

여름철 눈 손상

여름철 눈 건강 손상 요인으로는 바이러스성 질병과 강한 자외선이 있다.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는 눈 관련 질병으로는 결막이 아데노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눈병으로 진행되는 유행성 각결막염과 엔테로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생기는 급성 출혈성 결막염이 있다. 유행성 각결막염의 경우 눈물 흘림, 충혈, 눈곱, 이물감, 눈부심, 눈꺼풀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실제 증상 발현 까지는 4~10일 정도 소요되어 발병시기를 모른 채 주변에 바이러스를 퍼트리기 쉽다. 급성 출혈성 결막염 또한 충혈, 통즘 등의 증상이 유행성 각결막염과 비슷하지만 심한 충혈과 증상 완치 시기가 다르다.
바이러스 감염 외에도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검열반, 익상편, 백내장, 황반변성 등의 노화와 관련된 안질환의 발병 위험이 높다. 검열반의 경우 눈 흰자에 볼록하게 솟은 노란색 덩어리로 인한 충혈, 통증, 이물감이 나타날 수 있고, 익상편은 검은 동자 쪽으로 섬유혈관 조직이 삼각형 모양으로 증식하게 된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져 시야가 뿌옇게 변하고, 황반변성은 시각 세포가 모여있는 황반 주위에 변화로 시력이 감소될 수 있다.

바이러스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방법

∙ 외출 후 비누로 흐르는 물에 손 ∙ 얼굴 씻기
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문고리, 대중교통 손잡이 등 도처에 퍼져있다. 따라서 외출 후 돌아와 손과 발을 깨끗이 씻어 신체에 바이러스가 남아 있지 않도록 해야한다.
∙ 수건 함께 사용하지 않기
눈병은 잠복기가 있어 환자가 눈병에 걸린지 모른 채 생활하면서 바이러스를 이곳저곳에 옮긴다. 가족의 경우 수건 등 함께 사용하는 물건을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기 때문에 눈병이 유행할 때에는 주의해야 한다.
∙ 눈병에 걸리면 눈 만지지 않고, 손 자주 씻고,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 않기
환자는 자신의 눈병이 다른 사람에게 옮겨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자신의 눈을 만지고 나서 바로 손을 씻어 바이러스가 다른 곳으로 옮겨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사람이 많은 곳에 가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방법

∙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75~80% 농도의 선글라스 착용하기
대부분의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의 효과가 있지만 아주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선글라스 혹은 아이들 장난감용 선글라스는 자외선을 차단하지 못할 수 있다. 흔히 렌즈의 색이 짙을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너무 짙은 색의 렌즈는 동공을 커지게 하는 효과가 있어 오히려 망막의 자외선 노출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렌즈의 농도가 75~80%인 것이 좋으며 이는 선글라스를 꼈을 때 착용한 사람의 눈이 보이는 정도이다.
∙ 렌즈 크기가 작은 선글라스 피하기
렌즈의 크기가 너무 작을 경우 선글라스 주위로 들어오는 자외선을 충분히 차단하지 못한다. 따라서 렌즈의 크기가 작을 경우 양산, 챙이 넓은 모자 등을 보조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
∙ 건강기능식품 섭취
자외선의 경우 노출을 최소화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자외선으로 발생된 손상의 경우 눈 건강을 위한 오메가3,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의 경우 저분자콜라겐팝타이등의 건강기능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너뷰티에 관심이 많은 고객님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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